산부인과 전문의 ‘언슬전’ 보고 분노…“그럴 거면 산부인과 오지 마”
익명
2025.04.25 18:52
3
0
-
- 관련링크 : https://krzom.org0회 연결
-
- 관련링크 : https://krzom.org0회 연결
본문
산부인과 전문의 ‘언슬전’ 보고 분노…“그럴 거면 산부인과 오지 마”

이슈, 상식, 정보, 투자, 건강 꿀팁 모음 - 케이알좀
빠르고 간결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이슈, 상식, 정보, 투자, 건강, 빠른 정보, 간결한 정보, 생활 꿀팁, 투자 꿀팁, 건강 정보, 유용한 정보, 짧은 정보
https://krzom.org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을 보면서 분노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우리동네산부인과’에 올라온 영상에서 산부인과 전문의 홍혜리와 권정은, 추성일은 ‘언슬전’ 1화를 시청했다.
세 사람은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에서 함께 전공의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슬전’에서 배우 고윤정이 연기한 레지던트 1년 차 오이영은 빚을 갚기 위해 산부인과에 등 떠밀리듯 지원한 인물이다.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출근하는 오이영의 모습에 홍혜리는 “저렇게 울며 겨자 먹기로 들어오는 애들 최악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심지어 산부인과인데 저런 마음으로 온다고? 하기 싫어 죽겠는데?”라며 비판했다.
드라마 속 등장인물들이 차례대로 사고 치는 장면이 나오자 세 사람은 입을 모아 “정말 최악이다. 빨리 슬기로워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턴도 아니고 레지던트 1년 차가 저렇게 멍청하다고?”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극 중 오이영은 가족들과 식사하며 “누가 산부인과 오래 다닌대?”라고 말했다. 이에 권정은은 “그런데 저럴 거면 그냥 산부인과 안 갔으면 좋겠어, 동기들은 하고 싶어서 한 거잖아”라고 일침을 가했다.
“(산부인과 의사) 할 짓이 못 된다니까”라는 대사에 홍혜리는 “뒤통수 때리고 싶다”라며 분노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인 ‘언슬전’은 의정 갈등과 전공의 파업 사태로 1년가량 방영이 밀리면서 지난 12일 첫 방송 됐다.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시작한 ‘언슬전’은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암 투병 후 달라진 삶 고백한 장근석 “베푼 만큼 돌아오더라”
정준하, “무한도전 이제 안 찍어요?” 질문에…“○○○ 때문에 끝났지”
“그런 행동 어디서 배웠나”…나나, 男아이돌 향해 또 한 번 ‘일침’
강남, 유튜브 조회수 5억↑…“소속사, 반대하더니 요즘 대우 달라져”
‘맑눈광’ 김아영, 근황 전하며 눈물 “괜찮지 않다…불안하고 두려워”
소녀시대 써니, 재취업했다…모자 쓰고 美회사 근무 ‘포착’
불륜 인정한 인기 女배우, 현행범 체포?…“병원서 간호사 폭행”
“통장에 300억 찍혀”... 강병규, 과거 수입 공개 ‘억 소리’
m3
댓글목록 0
댓글 포인트 안내